이더리움, 거래소 보유량 4년래 최저치…"긍정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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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병합(Merge)에 이더리움(ETH) 거래소 보유량이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예치해 운영·검증에 대한 보상으로 이자를 받는 스테이킹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중앙화 거래소(CeFi)가 보유한 이더리움은 1909만여개로 추산됐다. 특히 지난 5일간 거래소 이더리움 보유량의 10%에 달하는 210만 이더리움이 외부로 유출됐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물량 유출은 지속 보유하고자 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으로 긍정 시그널로 해석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중앙화 거래소(CeFi)가 보유한 이더리움은 1909만여개로 추산됐다. 특히 지난 5일간 거래소 이더리움 보유량의 10%에 달하는 210만 이더리움이 외부로 유출됐다.
통상적으로 거래소 물량 유출은 지속 보유하고자 하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으로 긍정 시그널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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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