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시나 "이미 바닥 쳤거나 적어도 곧 저점 찍고 재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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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칼바시나 RBC캐피탈 미국주식전략 책임자는 22일(현지시간) 내놓은 투자노트에서 “올해 말 S&P500지수는 지금보다 5%가량 높은 4200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종전에 제시했던 연말 지수 예상치(4700)보다는 낮췄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올 들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미 상무부 및 트레이딩이코노믹스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01.30718620.1.jpg)
경기 침체 및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동안 주가가 충분히 빠졌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있는 해마다 주가는 약세를 보여왔다”며 “하지만 대개 선거일 한달 전쯤 바닥을 쳤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라고 설명했다.
![로리 칼바시나 RBC캐피탈 미국주식전략 책임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01.30718612.1.jpg)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