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처리" SNS 글 용의자, 신고 잇따르자 경찰에 자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 /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ZN.30702028.1.jpg)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30분께 트위터에 “한동훈이란 인간… 나라를 위해 내가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 기다려라…”라고 글을 올린 용의자를 이날 충남 아산 자택에서 검거했다.
이 SNS 글이 올라온 것을 본 시민들이 전국의 112로 신고해 경찰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으나 용의자가 경찰에 전화해 자수, 경찰이 자택으로 가 용의자를 잡았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