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재정·노동·홍보에 외부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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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재정·노동·홍보 분야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는 재정점검단장으로 김대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김 단장은 정책활동 연구 경험과 국회예산정책처 분석관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설치되는 노동정책자문관에는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자문관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 국장을 지낸 고용노사관계 전문가로 현장 실무능력과 대외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신임 뉴미디어담당관으로 김민정 씨를 임명했다.
김 담당관은 경북대 대학원 언론홍보 석사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 분야 업무를 맡는다.
/연합뉴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는 재정점검단장으로 김대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김 단장은 정책활동 연구 경험과 국회예산정책처 분석관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경제부시장 직속으로 설치되는 노동정책자문관에는 김기웅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자문관은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 국장을 지낸 고용노사관계 전문가로 현장 실무능력과 대외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신임 뉴미디어담당관으로 김민정 씨를 임명했다.
김 담당관은 경북대 대학원 언론홍보 석사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으로 유튜브 등 뉴미디어 분야 업무를 맡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