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55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15만7천691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4천890명으로 91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사흘 연속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고 21일 3천796명, 22일 3천941명을 기록했다.
이날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환자 1명이 숨졌고 위중증 환자는 7명(80대 이상 6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25%→33.3%)과 일반병상 가동률(56.1%→70.7%)이 전날보다 상승했다.
신규 재택치료자 3천476명, 보건당국 관리 인원은 2만2천760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 인원은 1천485명(6.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