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회사 상장?..."중복상장 주가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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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 상장 추진
카카오게임즈가 자회사의 상장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2.71%) 하락한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약세는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상장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라이온하트는 카카오그룹 계열 게임사로 카카오게임즈와 그 유럽 법인이 총 54.94%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흥행작으로는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카카오 계열사가 중복 상장을 하는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2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350원(-2.71%) 하락한 4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약세는 자회사 라이온하트의 상장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라이온하트는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라이온하트는 카카오그룹 계열 게임사로 카카오게임즈와 그 유럽 법인이 총 54.94%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흥행작으로는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카카오 계열사가 중복 상장을 하는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