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대구 공장 화재, 생산설비 피해 없어"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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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는 25일 대구 2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경과를 공시했다.
회사는 "이날 여러 매체에서 보도한 큰불 사고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공시한다"며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2명은 입원해 치료 중이며 추가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직원들도 병원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에 따른 생산설비 피해는 없으며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태"라며 "일부 현장 점검 후 가동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전일 오후 11시 반께 대구시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고 보도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회사는 "이날 여러 매체에서 보도한 큰불 사고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공시한다"며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2명은 입원해 치료 중이며 추가적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직원들도 병원으로 이동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에 따른 생산설비 피해는 없으며 정상 가동이 가능한 상태"라며 "일부 현장 점검 후 가동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복수의 매체는 전일 오후 11시 반께 대구시 구지면의 한 2차전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고 보도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