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美 자회사에 664억 규모 의약품 공급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25 13:27 수정2022.07.25 13: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바이오팜은 SK라이프사이언스에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미국 뉴저지의 현지 법인이다.계약금액은 663억9169만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15.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중남미 진출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유럽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SK바이오팜은 브라질 제약사인 유로파마와 세노바메이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 2 SK바이오팜, 뇌전증藥 중남미 기술수출 계약…4개 대륙 진출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1500만달러,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기술료(마일... 3 유한양행 "공동 R&D로 후보물질 발굴…신약 개발 속도낸다" 신기술을 가진 초기 바이오 기업이 단숨에 신약 개발에 성공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허가 장벽을 넘으려면 많은 전문 인력과 경험도 필요하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