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유럽 선주와 6495억원 규모 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25 14:40 수정2022.07.25 14: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 지역 선주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6495억원으로 이는 작년 매출액의 1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30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우조선해양,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2 상처뿐인 파업? 민노총만 웃었다 [여기는 논설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파업이 지난주말 끝났다. 51일만이다. 피해 추산액은 8000억원 안팎. 금액으로 환산가능한 것만 그렇다. 인도가 늦어진 선박이 11척에 이른다. 국제적 신인도 하락은 환산 불가다. 모두가 상처... 3 권성동 "대우조선 경영진, 방만 경영 책임지고 물러나야"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그동안 부실·방만 경영에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권 직무대행은 25일 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