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동토인 그린란드까지 고온에 시달리고 있다. 그린란드는 최근 기온이 전년보다 10도가량 높은 섭씨 15.6도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그린란드에서는 하루 평균 60억t씩 빙하가 사라졌다. 24일(현지시간) 그린란드 피투픽 인근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