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FTX와 빗썸 매각 협의 사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덴트가 최근 FTX의 빗썸 인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비덴트는 이날 "FTX 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한 접촉 및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비덴트는 자세한 답변을 피했다. 회사는 "이는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시점에서 매각 조건이나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진 바가 없어 구체적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본건과 관련하여 1개월 이내 또는 추후 처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
26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비덴트는 이날 "FTX 측과 빗썸코리아 및 빗썸홀딩스 출자증권의 처분을 위한 접촉 및 관련 협의를 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비덴트는 자세한 답변을 피했다. 회사는 "이는 진행 중인 사안으로 현재 시점에서 매각 조건이나 일정 등 구체적 내용이 정해진 바가 없어 구체적 내용을 언급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본건과 관련하여 1개월 이내 또는 추후 처분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지영 블루밍비트 기자 jeeyoung@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