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비롯 쿼드러플 노선 한 번에
오는 8월,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이 개발 예정인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서 분양을 준비하는 아파트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그 주인공.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65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 48세대 △59㎡ 100세대 △84㎡ 30세대 총 17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서해안고속도로 일직JC,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I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우선,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주변으로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호계역(가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도 GTX-C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개발될 예정으로, GTX금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동탄선을 이용해 GTX-C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마련된다.

문의 : 031-399-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