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450만 명이 본 美 유명 방송 'Despierta America'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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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가 미국의 유명 아침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T1419는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스페인어 발음이 쉽지 않아 신곡 녹음에 어려운 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지 팬 분들께 저희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열정이 더 컸다"며 남미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인터뷰 후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 무대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450만 명의 시청자가 몰려 T1419의 치솟는 인지도를 입증했다.
'Despierta America'는 미국의 라틴 인구를 대상으로 방영되는 미국 스페인어 아침 방송이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음악, 연예,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1419는 지난 5일 멕시코 현지로 출국해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