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하나카드, 업무협약 입력2022.07.26 18:03 수정2022.07.27 00: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5일 하나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16일부터 하나카드를 통해 제휴카드 SB신용카드를 출시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거래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용카드로 결제액의 0.5~5% 할인,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 두 번째)과 박의수 하나카드 부사장(세 번째)이 협약식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수수료 인하에도…5대 카드사 '순익 1조2000억' 날았다 5대 카드사들이 올 상반기 1조2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매출 호조가 이어진 결과다.26... 2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59억원…전년比 12% ↑ 삼성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소비심리 회복과 더불어 상품 체계 재정립,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한 결과라는 게 삼성카... 3 "돈 쓰면서 기부도"…하나카드, '온해피 하나카드' 내놨다 하나카드는 국제교육개발 비정부기구(NGO) 사단법인 온해피와 손잡고 카드 사용 시 일정액이 기부되는 '온해피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카드는 사용액의 일정액을 하나카드에서 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