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50달러 미만 가상자산 거래 면세 법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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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의원들이 50달러 미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면세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트릭 투미(Patrick Toomey) 상원의원은 크리스틴 시네마(Krysten Sinema) 의원과 함께 소규모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면제할 것을 발의했다.
이 같은 가상자산 조세 공정성 법안은 하원에서 추진한 200달러 미만 가상자산 거래 면세 법안과 유사하다.
페트릭 의원은 "가상자산은 미국인들의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 과세 정책이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며 "소규모 거래를 면세함으로써 지불 수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트릭 투미(Patrick Toomey) 상원의원은 크리스틴 시네마(Krysten Sinema) 의원과 함께 소규모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면제할 것을 발의했다.
이 같은 가상자산 조세 공정성 법안은 하원에서 추진한 200달러 미만 가상자산 거래 면세 법안과 유사하다.
페트릭 의원은 "가상자산은 미국인들의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 과세 정책이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라며 "소규모 거래를 면세함으로써 지불 수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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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