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감염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계류 중인 반도체산업 육성법의 빠른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등이 미국 반도체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다”며 반도체 발명국인 미국이 뒤처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메드트로닉 등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