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훈이 2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주)빅스톤픽쳐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일, 변여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등이 출연하는 '한산: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