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333억…적자 전환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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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는 올 2분기 332억5800만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268억9200만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1089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689억원) 대비 58.2% 늘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 16.8% 줄었다.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322억원,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지난해 2분기(268억9200만원)의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1089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689억원) 대비 58.2% 늘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 16.8% 줄었다.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올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1322억원,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