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성, 삼성동 강남업무지구에 '직주근접'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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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이 가깝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영동대로를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교통망 이용도 쉽다.
인근에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곳을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 중심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기업 유치를 비롯해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배후 수요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건설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맞춰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삼성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내 설계에도 신경 썼다. 10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 21개 타입의 주거용 평면으로 설계돼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힌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라이브러리, 프라이빗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된다. 수준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중심 입지에 들어서 강남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 편리하고 인근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