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27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6/45)(감독 박규태, 제작 TPS 컴퍼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으로 오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