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 협약 입력2022.07.27 17:59 수정2022.07.27 23:26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대신증권·대신자산운용과 금융업·디지털 관련 사업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세 회사는 자금 조달과 투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가운데)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오른쪽), 진승욱 대신자산운용 대표가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상한 외화송금 최대 7조…자금세탁 의심" 4조원가량의 자금이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거쳐 홍콩 일본 등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무역거래 대금으로 송금된 자금이지만, 송금 주체 상당수가 소규모 신생 업체인 데다 송금액이... 2 신한·우리銀 '이상 해외송금' 4조원대였다…"가상자산 거래소 거쳐" 금융감독원이 거액의 자금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은행을 거쳐 해외로 송금된 사실을 확인했다. 이상 해외송금 거래 규모는 당초 알려진 2조5000억원보다 많은 4조1000억원으로 조사됐다.금감원은... 3 토스도 은행도…금융 고래들 앞다퉈 뛰어드는 이 시장 [긱스] 대형 은행부터 핀테크 스타트업까지, 최근 몇 년 새 잇따라 알뜰폰 시장에 진출하는 금융사가 부쩍 늘고 있다. 은행이 알뜰폰 사업자와 손 잡고 자사 고객을 위한 전용 알뜰폰 요금제를 내놓는가 하면, 아예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