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오른쪽)과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현대카드 제공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오른쪽)과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손잡고 여행·레저 전용 신용카드를 내놓는다. 현대카드는 야놀자와 상업자 전용 신용카드(PLCC) 출시 및 브랜딩마케팅데이터 사이언스 등 전방위적인 협업 추진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야놀자 PLCC’는 숙박 레저 공연 교통 등 휴가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한다. 야놀자는 물론 인터파크, 데일리호텔, 트리플 등 대표 여가 플랫폼을 아우르는 혜택을 담기로 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