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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소방헬기 산불진화 5배로 증가…"기후변화 영향 강풍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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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소방헬기 산불진화 5배로 증가…"기후변화 영향 강풍 탓"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적 강풍으로 올해 상반기 소방헬기의 산불진화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배로 뛰었다.

    소방청은 올해 1∼6월 소방헬기가 총 3천283회 출동해 1천35명을 구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소방헬기 1대당 106회, 하루 평균 18회를 출동해 매일 3명씩 구조해 이송한 셈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출동 횟수는 15.6%, 구조·환자이송 인원은 4.3% 증가했다.

    상반기 소방헬기 산불진화 5배로 증가…"기후변화 영향 강풍 탓"
    출동 유형별로 보면 구조·환자이송이 1천178회(35.9%)로 가장 많았고, 교육훈련 870회(26.5%), 산불진화 735회(22.4%), 정비시험 385회(11.7%), 화재출동 81회(2.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년보다 소방헬기 출동건수와 운항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봄철 날씨가 건조한 가운데 국지적 강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해 산불진화 출동이 400%(586회) 늘어난 탓이라고 소방청은 분석했다.

    출동이 가장 많은 달은 3월이 670회(20.4%)로 가장 많았고, 4월 590회(18.0%), 5월 586회(17.8%) 순이다.

    산불출동은 3월 39.3%, 4월 19.3%, 2월 16.2% 등이었다.

    구조출동은 4월과 5월에 전체의 44.6%가 몰렸다.

    5월에 구조출동이 늘어난 것은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악구조 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고 소방청은 판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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