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한국방송대상 특별상' 입력2022.07.28 18:14 수정2022.07.28 23:3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원한 MC’ 고(故)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송해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해·터틀맨이 돌아왔다…몸짓·목소리까지 되살린 AI 가까운 미래에는 장례식장에 고인(故人)의 영정사진 대신 본인이 직접 나타나 추모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할지 모른다. 세상을 떠난 이소룡과 무함마드 알리가 이종격투기 케이지에서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물론 실제 고인이 아... 2 "이게 마지막 모습이라니"…말 탄 송해 등장에 36만명 몰렸다 국민 MC 고(故) 송해가 등장하는 여행 플랫폼 '야놀자' 광고에 시민들의 마지막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야놀자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59초 분량 광고 '영원한 국민 MC 송해 선생님... 3 "뭐 하는 짓이냐!"…송해, 충청도 공무원에 호통쳤던 사연 방송인 고(故) 송해(본명 송복희)의 평전 '나는 딴따라다'(2015) 저자 오민석 단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집필을 위해 송해와 지낸 1년간의 기억을 회상했다.오 교수는 지난 13일 C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