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한국방송대상 특별상'
‘영원한 MC’ 고(故)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본심 심사위원단은 송해에게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