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박용진·강훈식, 민주당 당대표 선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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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이재명 의원과 박용진 의원, 강훈식 의원이 본선 진출을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인 도종환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강훈식 후보가 본경선 진출을 확정됐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관례에 따라 각 예비후보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강병원·설훈·박주민·김민석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당대표 선거 본선은 지역별 순회 경선을 거쳐 오는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당선되는 당대표는 2년 임기로, 2024년 9월까지 민주당을 이끌게 된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인 도종환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박용진 후보, 강훈식 후보가 본경선 진출을 확정됐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관례에 따라 각 예비후보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강병원·설훈·박주민·김민석 의원과 이동학 전 최고위원은 고배를 마시게 됐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8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3명만 본선에 진출했다.
당대표 선거 본선은 지역별 순회 경선을 거쳐 오는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당선되는 당대표는 2년 임기로, 2024년 9월까지 민주당을 이끌게 된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