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5.6만건…4주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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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보다 5000건 줄어들고,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직전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당초 25만1000건에서 26만1000건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변동성을 완화하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24만3000건)보다 6250건 늘어난 24만9250건으로 조사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직전주보다 5000건 줄어들고, 4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날 직전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당초 25만1000건에서 26만1000건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변동성을 완화하는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직전주(24만3000건)보다 6250건 늘어난 24만9250건으로 조사됐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