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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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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롱 기니비사우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무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기니비사우를 끝으로 카메룬 등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과 회동한 후 기자회견에서 양자 관계와 말리, 부르키나파소, 기니 등 쿠데타를 겪은 나라들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엠발로 대통령은 이달 초 역내 블록인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의 순회 의장이 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사헬 지역이 서아프리카 전체에 야기하는 불안정의 위험에 대해 장시간 얘기했다"면서 "나는 무엇보다 프랑스가 사헬과 서아프리카 전체 지역에 헌신 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랑스가 현지 군의 훈련, 장비, 합동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아프리카는 말리 등 사헬 지역에서 파급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공격 증가와 지난 2020년 8월 이후 몇몇 쿠데타 등 안보 과제에 직면해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테러리즘에 맞서기 위해 유일하게 효과적인 전략은 정치, 안보, 개발의 시너지라면서 서부 및 중부 아프리카에서 군사 지원뿐 아니라 교육 및 경제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을 병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엠발로 대통령은 마크롱이 기니비사우를 찾은 것 자체가 서아프리카와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프랑스의 관심을 보여준다고 간략히 말하면서 그의 지원을 환영했다.

    기니비사우는 지난 2월 쿠데타 기도로 11명이 사망했고 5월에 엠발로 대통령의 의회 해산으로 연말까지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하는 등 정정이 불안한 상태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베냉 방문에서 드론 등 첨단장비를 지원하고 베냉군의 정보와 훈련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파트리스 탈롱 베냉 대통령은 이에 화답해 자신의 2021년 당시 재선에 반대했다가 구금된 야당 인사 30명을 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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