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신규 예능 홍보 #지깨비챌린지

■ 배경

왓챠는 신규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를 홍보하기 위해 틱톡에서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왓챠는 메인 출연진의 비주얼을 구현한 브랜드 스티커와 해시태그 챌린지를 통해 신규 콘텐츠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했다.

■ 방법

왓챠의 #지깨비챌린지는 중독성 있는 브랜드 음원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춤 동작, 그리고 2D 브랜드 스티커를 활용했다.

캠페인을 위해 개발된 브랜드 스티커는 공식 해시태그 챌린지 기간 6일 동안 틱톡 앱에서 촬영 시 보이는 편집효과 내 'Trending' 섹션에 스티커 아이콘으로 노출돼 유저들이 해당 스티커를 트렌딩 중인 스티커로 인식할 수 있게 했다. 스티커에 대한 관심은 곧 해시태그 챌린지 참여로 이어졌다.

또 아재재영 , 꼰야 , 닥터후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및 지깨비 출연진인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등의 챌린지 참여 영상을 R&F* 광고 소재로 활용해 틱톡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해시태그 챌린지 참여로 이끌었다.

특히 크리에이터 5명이 총 2회의 틱톡 라이브를 통해 참여 방법과 경품 등 챌린지를 소개한 결과, 라이브를 집행한 일자에 브랜드 스티커를 활용해 제작된 영상의 수가 가장 높게 기록됐다.

■ 결과

#지깨비챌린지는 해시태그 챌린지 공식 운영 기간인 3일 동안 1250만 회의 조회수로 벤치마크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깨비챌린지 해시태그를 사용한 영상은 3일 동안 총 1만2000여 개가 제작됐으며, 브랜드 스티커를 사용한 영상수 역시 벤치마크를 3배 이상 웃돌며 조회수, 영상 생성수, 인게이지먼트(좋아요, 댓글, 공유 등) 전반에 걸쳐 높은 성과를 보였다.

* R&F(Reach & Frequency)는 광고주가 스스로 캠페인 성과를 미리 예측 가능하고 이에 따라 최적화된 도달, 노출 빈도를 조정해 캠페인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고정 CPM (1000회 광고를 노출시키는 데 사용 된 비용)을 설정할 수 있어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미리 계획하고 집행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s://www.tiktok.com/business/ko/blog/tiktokworld-branding-solutions-reach-frequency-measurement-viewability)

(자료제공 틱톡)

마케터를 위한 지식·정보 플랫폼
■ 한경 CMO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9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