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형 록히드마틴'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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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그룹의 방위산업 계열사 재편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3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21.42%) 오른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등 3개 회사로 나뉘어있던 방위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 재편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화에서 물적분할한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한국형 록히드마틴'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10'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9일 오후 2시36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21.42%) 오른 6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등 3개 회사로 나뉘어있던 방위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 재편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화에서 물적분할한 방산부문을 인수하고 자회사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한국형 록히드마틴'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10'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복안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