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선풍기 1000대 기부 입력2022.07.29 17:48 수정2022.07.29 23:3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선풍기 1000대를 기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사랑의열매와 함께 ‘우체국 스마트뱅킹 고객 참여 나눔 캠페인’(사진)을 열었다. 스마트뱅킹 앱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행사로, 2주간 2만 명이 넘게 참여해 선풍기 1000대를 마련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트코인 채굴하려 한달 내내 '풀가동'…법원 "선풍기 화재, 제조사 책임 없다"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한 달 이상 선풍기를 쉼 없이 틀어놨다가 과열로 불이 났다면 제조사에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12단독 최성수 부장판사는 현대해상화재보... 2 우정사업본부, 지자체와 복지등기 사업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으로 출범했다. 이후 138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했다.우정사업은 전국 동일요금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과 자체 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 3 신일전자, 텐트 속 더위도 날려버린다…보관·이동 쉬운 신일선풍기 '캠핑팬'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 신일전자는 1960년대 독자적인 모터 기술을 기반으로 선풍기를 대량 생산 판매하며 선풍기 보급화와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제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집집마다 방방마다 선풍기를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