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유럽 축구 98개 구단에 욱일기 응원 日서포터즈 고발 입력2022.07.29 17:47 수정2022.07.29 23:34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사진)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프랑스와 일본 프로축구팀 친선경기에서 서포터즈가 욱일기를 내걸고 응원한 데 대해 유럽 98개 구단에 고발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일본 프로축구 우라와 레즈는 지난 2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치렀다. 당시 골대 뒤편에서 서포터즈가 붉은 걸개와 함께 욱일기를 내걸어 큰 논란이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징어 게임 덕에 돈 벌어놓고…" 넷플릭스 또 욱일기 논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9일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3'에서 욱일기를 노출한 것과... 2 한복 입고 삼겹살 쌈 싸먹는 中 드라마…서경덕 "더 큰 문제는"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중국 드라마 '진수기'의 한국 드라마 '대장금' 표절 논란과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표절보다 더 큰 문제는 관영매체의 적반하장식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3 "마룬5, 욱일기 논란 처음 아냐"…서경덕, 항의 메일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앞둔 미국 인기 팝 밴드 마룬5(Maroon 5)가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 '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해 논란이다.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마룬5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