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재확산 속 ‘개문냉방 딜레마’ 입력2022.07.29 17:57 수정2022.07.30 01:00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상인들은 에너지 절약과 코로나19 방역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다. 전력 공급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 개문냉방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지금은 일정 시간마다 환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29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가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오후 9시까지 7만8743명 확진…전일 대비 4397명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8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 정기석 "지금 6차 유행 치명률 0.06%로 굉장히 낮아" 29일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전과 달리 지금의 코로나19의 유행은 치명률이 낮다며 백신과 치료제로 독감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날 정 위원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3 "거리두기 풀렸으니 마음껏 긁자"…2분기 카드 승인액 '281조원' 거리두기 해제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여신금융협회는 29일 올 2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어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