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재확산 속 ‘개문냉방 딜레마’
30도를 훌쩍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상인들은 에너지 절약과 코로나19 방역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다. 전력 공급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 개문냉방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지금은 일정 시간마다 환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29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가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