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파이낸스, 고객자금으로 프랍 트레이딩...2억8000만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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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파이낸스가 고객자금을 이용해 프랍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을 진행하다 약 2억8000만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바벨 파이낸스는 지난 달 8000개의 비트코인(BTC)과 5만6000개의 이더리움(ETH)을 잃은 후 이번 달에도 프랍 트레이딩에 실패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매체는 "바벨 파이낸스가 고객 자금을 이용해 위험한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2020년 10월에도 비트코인 거래 촉진을 위해 고객 자금의 일부분을 사용한 정황이 유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바벨 파이낸스는 지난 달 8000개의 비트코인(BTC)과 5만6000개의 이더리움(ETH)을 잃은 후 이번 달에도 프랍 트레이딩에 실패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매체는 "바벨 파이낸스가 고객 자금을 이용해 위험한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2020년 10월에도 비트코인 거래 촉진을 위해 고객 자금의 일부분을 사용한 정황이 유출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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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