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이더리움 저평가 회복, 긴축·인플레 해소돼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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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리서치센터가 29일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이더리움의 저평가 회복을 위해서는 연준의 통화정책이나 인플레 우려가 해소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리포트는 "이더리움의 현재 저평가 구간은 2018~2020년 저평가 구간과 유사하다"며 "저평가 회복을 위해서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인플레 우려가 낮아져야 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매도 압력이 약화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고유 요인 중 머지 이슈 또한 평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네트워크의 채택 정도, 네트워크상 거래 및 참여 증가 등 비체계적 리스크 요인 또한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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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리포트는 "이더리움의 현재 저평가 구간은 2018~2020년 저평가 구간과 유사하다"며 "저평가 회복을 위해서는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여 인플레 우려가 낮아져야 한다. 또한 이더리움의 매도 압력이 약화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고유 요인 중 머지 이슈 또한 평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네트워크의 채택 정도, 네트워크상 거래 및 참여 증가 등 비체계적 리스크 요인 또한 상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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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