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이 야속한 피서객들…해운대 입수 금지 입력2022.07.31 17:39 수정2022.08.01 00:4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5호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3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입수금지 조치가 내려져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송다는 중국 칭다오 남동쪽으로 빠지며 약해졌지만, 제6호 태풍 ‘트라세’가 1일 낮 12시 제주 남쪽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합] '송다' 가기도 전에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 직진 제5호 태풍 송다(SONGDA)가 서해상으로 진입, 소멸 수순을 밟는 가운데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발생했다. 31일 오후 현재 일본 오키나와 인근에서 북상 중인 트라세는 다음달 1일 ... 2 [속보] '송다' 영향 속 6호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 직진 [속보] '송다' 영향 속 6호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 직진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3 태풍 '송다' 여파로 고온다습 공기 유입…오는 2일까지 폭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달 2일까지 폭우가 쏟아지겠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 여파로 열대와 적도해상 고온다습한 공기가 들어면서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