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상생 발전 모색하는 코레일…스마트 설비 구축과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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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3일까지 코레일 상생 클럽에 참여할 중소협력사를 모집한다.
코레일 상생 클럽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구성하는 협의체다.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부품제작사, 기술개발 협력 과제를 함께 수행한 기업, 최근 2년 이내 납품‧시공 등 거래실적이 있는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상생 클럽 회원기업에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고, 스마트 설비 구축이나 국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받는다. 공동으로 홍보나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유미숙 코레일 동반성장처장은 “참여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 공감으로 협력관계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상생 클럽의 슬로건처럼 중소기업과 건강한 동반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뿐 아니라 철도산업 발전의 사다리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코레일 상생 클럽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구성하는 협의체다. 철도 차량이나 시설물 부품제작사, 기술개발 협력 과제를 함께 수행한 기업, 최근 2년 이내 납품‧시공 등 거래실적이 있는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상생 클럽 회원기업에 선정되면 정기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고, 스마트 설비 구축이나 국내외 전시회 참여 지원을 받는다. 공동으로 홍보나 판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유미숙 코레일 동반성장처장은 “참여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 공감으로 협력관계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상생 클럽의 슬로건처럼 중소기업과 건강한 동반 성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뿐 아니라 철도산업 발전의 사다리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