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흑인 女배우 니콜스 별세 입력2022.08.01 18:11 수정2022.08.02 00:1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할리우드에서 인종차별이 완연하던 1960년대 인기 고전 TV 시리즈 ‘스타트렉’에 출연해 흑인 여배우의 위상을 정립한 니셸 니콜스가 지난달 30일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89세. 2012년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은 그를 접견했을 때 ‘불칸 경례’를 했다. 불칸 경례는 스타트렉 승무원들의 경례법으로 검지와 중지, 약지와 소지를 붙인 채 선서하듯 손을 올리는 동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모스 前필리핀 대통령 별세…고성장 견인, 6·25전쟁 참전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피델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사진)이 31일 별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94세.라모스 전 대통령은 1928년 3월 18일 마르시소 라모스 전 필리핀 외무장... 2 이경민 초대 게임과학연구원장 별세 《게임하는 뇌》 등의 저서를 통해 게임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으려고 애쓴 이경민 게임과학연구원 초대 원장이 지난 23일 미국 보스턴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고인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미국 ... 3 '가이아 이론' 창시한 환경과학자 러브록 별세 지구를 살아있는 유기체로 파악하는 ‘가이아 이론’으로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영국 환경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영국 남부 도어싯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19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