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당 된지 84일 만에…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김병언 선임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01 17:41 수정2022.08.02 01:1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정부 출범 84일 만에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도부 붕괴라는 최대 위기를 맞았다. 국민의힘은 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의총에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의원들과 멀리 떨어진 자리에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비대위 전환 결론냈지만…출범까진 '산 넘어 산' 국민의힘이 당 위기 수습책으로 꺼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되레 당내 혼란을 더 키우고 있다. 비대위 전환 요건, 비대위원장 임명 등에 대한 당헌·당규 해석을 두고 혼란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자칫 윤심(尹... 2 與 의총 거쳐 '비대위 체제' 수순으로…"비상상황에 동의" 초선·재선·중진모임 거쳐 신속 의견수렴…權 "특단의 조치 필요"상임전국위·전국위 절차 남아…權 원내대표 재신임 문제는 거론 안돼국민의힘이 1일 의원총회를... 3 [속보] 與, 의총서 '비대위 체제' 결론…"비상상황에 동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1일 의원총회를 열고 현 지도 체제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는 데 뜻을 모았다.양금희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의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에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안정적인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