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주연의 '카터'는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가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미션을 다룬 액션 영화로 오는 5일 공개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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