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여름철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너지공단, 공공기관 여름철 에너지 사용 실태 점검
    한국에너지공단은 다음 달 8일까지 12개 지역본부를 통해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실태에 대한 무작위 점검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적정 실내 냉방 온도(28도) 준수와 효율적인 조명기기 이용, 엘리베이터의 합리적 운행,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규정 내 주요 의무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에너지공단은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유도 및 전력피크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동·하절기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여름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380조 '세계 최대 광산' 무산…리오틴토·글렌코어, 결국 협상 결렬[김주완의 원자재 포커스]

      영국·호주 광산업체 리오틴토와 스위스·영국 광산업체 글렌코어의 인수합병이 무산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두 기업은 기업 가치 및 지배구조 등 합병 조건에 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을 중단하기로 했다.리오틴토는 성명에서 "주주들에게 가치 있는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글렌코어는 협상에서 리오틴토가 글렌코어의 구리 사업 부문을 비롯한 기업 가치를 현저하게 저평가했으며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모두 차지하려 했다고 주장했다.두 기업이 합병에 성공하면 기업 가치가 2600억 달러(약 380조원)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산회사가 탄생할 수 있었다.HSBC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거래 프리미엄을 30%로 추정했다. 이는 리오틴토의 제안 가격이 주당 535펜스 수준이었음을 시사한다. 이 경우 글렌코어 주주들은 통합 회사의 38%를 보유하게 된다.또 다른 소식통은 글렌코어가 자사 주주들이 회사 지분의 40%를 갖기를 원했다고 전했다.해당 소식통은 “글렌코어 입장에서는 프리미엄이 충분히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두 기업은 앞서 지난달 초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인공지능(AI) 붐으로 구리 수요가 급등한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리오틴토는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이지만, 두 기업 모두 최근에는 구리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날 런던증시에서 글렌코어 주가는 장중 최대 11%의 낙폭을 보였고 리오틴토는 3% 하락했다.양사가 합병을 타진하다가 실패한 건 2014년과 2024년에 이어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영국 규정에 따라 양사는 향후 6개월 동안은 합병 논의를 할 수 없다.전 세계 광산

    2. 2

      "1년 더 살면 부채 5% 폭증"…연금이 수명 연장을 두려워하는 이유 [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글로벌 자본 시장의 이른바 ‘장수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는 신약, 비만 치료제의 확산 등으로 기대수명이 연장되면서다. 사망 시까지 확정 연금을 지급해야 하는 글로벌 연기금과 보험사의 관련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연금 위험 이전 증가6일 영국 연금 전문 매체 '프로페셔널 펜션스'에 따르면 영국 내 확정급여형(DB) '연금의 위험 이전(PRT)'의 누적 거래액이 지난해 5000억 파운드를 돌파했다. '연금 위험 이전'은 확정급여(DB)형 연금에서 기업이 미래 연금 지급 의무와 그에 따른 각종 위험을 보험회사 등 제3자에게 넘기는 거래·구조를 뜻한다. 기업들은 자신들이 감당할 수 없는 불확실성인 '은퇴자들이 예상보다 5년, 10년 더 살게 될 위험'을 돈을 주고 보험사에 떠넘기는 것이다.작년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체결된 '위험 이전 거래 건수'는 총 380건이었다. 역대 최고치였던 2024년의 기록을 1년 만에 25% 경신한 수치다. 영국 대형 연금 컨설팅사 하이먼즈 로버트슨의 제임스 멀린스 파트너는 최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에는 수십억 파운드 규모의 초대형 바이인(Buy-in) 거래들이 쏟아지며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 연금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여기서 ‘바이인(Buy‑in)’은 확정급여(DB)형 연금에서 연금 리스크를 보험사에 넘기는 방식 중 하나다. 연금 부채는 그대로 안고 있으면서 그 부채를 뒷받침하는 자산으로 보험사의 단체연금을 사들이는 구조를 뜻한다. 과거 저금리 시대에는 연금 부채의 할인율이 낮아 부채 규

    3. 3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시 강추위, 전날보다 10도 '뚝' [모닝브리핑]

      ◆ 전방위 투매 속 시총 3조달러 내준 MS…뉴욕증시, 하락 마감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시장 전반에 퍼진 투매 심리로 인해 기술주와 우량주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인공지능(AI) 관련 설비 투자 부담과 클라우드 부문 성장 둔화 우려가 겹치면서 시가총액이 3조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92.58포인트(1.20%) 하락한 48,908.72에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84.32포인트(1.23%) 내린 6,798.40, 나스닥종합지수는 363.99포인트(1.59%) 하락한 22,540.59로 장을 마쳤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韓관세 인상 시점 질문에 "내겐 시간표 없어"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시점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15→25%) 시점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나는 그것에 대한 시간표(timeline)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백악관의 무역팀이 신속하고 지체 없이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키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해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복귀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급히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과 협상을 벌였고, 현재 조현 외교부 장관도 설득 작업을 벌이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