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세계화' 故김운용 총재, 'WT 명예의 전당' 헌액 입력2022.08.02 17:53 수정2022.08.03 00:10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故)김운용 세계태권도연맹(WT) 창설 총재와 고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태권도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로 ‘WT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WT는 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회원국 대표단이 참가하는 대면 총회를 열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현장 총회에는 90개국에서 200여 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바리스타챔피언 폴 바셋 "캡슐커피·로봇커피는 '바리스타 손맛' 못 이기죠" “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집에서 커피를 즐기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는 문화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2003년 24세의 나이로 당시 역대 최... 2 김주영 회장, 서울구치소에 생수 1만병 세리니티 골프 앤드 리조트와 김천 포도 컨트리클럽을 운영하는 다옴홀딩스 김주영 회장(사진)이 구치소 수감자들을 위해 생수 1만 병을 기부했다. 한중친선문화교류협회 부회장,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재단법인 좋은친구들 이사... 3 자폐 이겨낸 '피아노계 우영우' 임종현 씨 최근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는 가운데 극중 인물같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뛰어난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