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가 맥주수요 강세에 콘스털레이션브랜즈(Constellation Brands)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MO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에 대한 커버리지를 아웃퍼폼(시장수익률 초과) 등급으로 시작했다.
BMO, 콘스털레이션브랜즈 20% 상승 여력…맥주 수요 강세
앤드류 스트렐직 BMO 분석가는 모델로와 코로나 등의 맥주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지출 둔화 조짐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가 핵심 지역 이외의 지역으로 유통을 확장하고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맥주 판매를 유지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BMO는 콘스털레이션브랜즈 목표주가를 $290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244.15에서 약 20% 상승 여력이 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