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츠협회는 올해 1분기(1∼3월) 리츠의 총자산 규모가 81조6천억원(해외 투자액 2조7천억원 포함)을 기록해 2001년 리츠 도입 이래 처음으로 80조원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리츠 수도 322개로 늘었다.
리츠는 유형별로 위탁관리리츠 303개, 기업구조조정리츠 15개, 자기관리리츠 4개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에 새로 인가를 받은 리츠 16개는 모두 위탁관리리츠였다.
올해 2개 리츠가 신규 상장되면서 지난 6월까지 상장 리츠는 총 20개, 시가총액은 7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