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서 5m 깊이 싱크홀…편의점 '반토막' 입력2022.08.03 09:45 수정2022.08.03 1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6시 40분께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현장 인근 숙박시설 투숙객 96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양양군 상하수도사업소,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고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원인 성폭행 혐의 경찰관 불송치…"범죄 인정 어려워" 민원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던 현직 경찰관이 불송치됐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근 성폭행 의혹 사건에 연루됐던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송치 결정했다. A 경장은 지난달 14일 ... 2 논산 부적면 한 창고 앞서 승용차 화재…20대 화상 3일 오전 4시 28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 한 창고 앞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에 타고 있던 20대 A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승용차... 3 우즈벡인 살해 뒤 도주한 50대 러시아인 사흘 만에 체포 경기 화성시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을 살해한 뒤 도주했던 러시아인이 범행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러시아 국적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