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링크, '신한 인큐베이션' 9기 참여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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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토어링크는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인큐베이션' 9기에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창업 7년 이내의 혁신 스타트업 214개사가 지원했으며, 이 중 스토어링크를 포함한 15개 기업이 14:1의 경쟁률을 뚫고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토어링크는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역량과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 데이터를 다각도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신한 인큐베이션 참여는 스토어링크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킬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기회를 모색하며 빠른 스케일업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이번 모집에는 창업 7년 이내의 혁신 스타트업 214개사가 지원했으며, 이 중 스토어링크를 포함한 15개 기업이 14:1의 경쟁률을 뚫고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토어링크는 이커머스 데이터 분석 역량과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 데이터를 다각도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는 "신한 인큐베이션 참여는 스토어링크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킬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기회를 모색하며 빠른 스케일업을 실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