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3일 첫 방송 ‘연애는 직진’ MC 출격…직진 로맨스에 과몰입 '기대↑'


가수 이석훈이 SBS '연애는 직진' MC로 나선다.

이석훈은 3일 첫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 MC로 출연해 공감과 몰입을 오가는 진행을 선보인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며 소울 메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취미와 사랑을 동시에 잡는 직진 연애 리얼리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출연하는 가운데 축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 8인이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밀당 없는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석훈은 남녀 8인의 직진 러브스토리를 보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영상을 보다 입을 막고 웃음을 감추며 설레 하는 이석훈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석훈은 현재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 유튜브 채널 '썰플리' MC로 활약하며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앞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도 출연자들에게 공감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진행하며 공감형 MC로 자리 잡았다.

또 이석훈은 '유죄 인간'으로 불리며 남다른 로맨스 세포로 대중을 설레게 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사랑꾼'. 이석훈이 적재적소 펼치는 멘트와 리액션 역시 보는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석훈이 MC로 출연하는 SBS '연애는 직진'은 3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