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CTO는 실리콘밸리에서 17년간 개발자로 활약했다.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애플 본사에서 '시리’와 ‘스포트라이트’의 웹검색엔진 품질 향상 관련 기술 개발 DRI(책임자)를 역임했다.
위메프는 메타커머스 서비스 강화 등 플랫폼 기술 경쟁력 개선에 이 CTO의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송 위메프 대표이사는 “최고 커머스 플랫폼이 되기 위해 테크 분야에 투자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