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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개혁 이루자"…민주당 평당원이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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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정치개혁연대 출범 준비 "후보 등록해 당원에 선출권 돌려주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정치 개혁을 바라는 당원과 시민의 모임이 발기인대회를 준비하고 나섰다.

    "정치개혁 이루자"…민주당 평당원이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
    광주전남개혁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내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국민과 당원이 주도하는 민주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대선 패배라는 국민의 심판으로도 부족해 오로지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에 실망한 지역 활동가들이 정치 개혁을 결의하게 됐다"며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 후보를 등록해 당원들에게 시당위원장의 선출 권한을 되돌려 주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개혁연대는 오는 6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기인대회를 열 예정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는 8∼9일 광주시당 위원장 후보 등록을 공고한 뒤 11일 후보자를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당 시·도당위원장은 통상 경선 등의 경쟁 방식이 아닌 의원 간 합의 추대 형식으로 선출돼왔으며 이번에도 의원 간 합의를 통한 단일 후보 선출이 점쳐졌다.

    시당위원장에는 이병훈(광주 동구남구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례에 따라 현역 의원을 단일 후보로 선출해왔던 민주당 시당위원장 선거가 개혁을 바라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경선으로 치러질지 관심이다.

    광주전남 개혁연대 관계자는 "개혁연대에는 권리당원뿐 아니라 민주당의 개혁을 원해 입당한 분도 많다"며 "시당 위원장 후보자가 많으면 단일화 등을 거쳐 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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