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CES 전시관·제네시스 수지,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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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브랜드스토어 부문서 최우수상

브랜드 철학을 건축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도 브랜드 스토어 부문에서 최고 위치에 올랐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은 6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

기아의 CI 가이드라인도 CI 디자인 가이드 부문에서 본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제네시스 ccI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일체감 있게 구현돼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이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