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짙은(Zitten)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청년예술청에서 도심 속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11>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도심 9곳에서 즐기는 음악여행, 8월 키워드는 '이열치열' 이다. 열정적인 음악공연으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다.
매월 첫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콘서트로 예약을 통해 무료 관람 가능하다. 이날 무대 스크린에 펼쳐진 아티스트 '이베(Iver Kim)'의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가 색다른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